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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안주16

달큰하고 고소한 알배기 배추전 만들기, 겨울 간식, 막걸리 안주 알배기는 배추에서 고소하고 맛있는 성분이 응축된 부분이잖아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노릇하게 부치면 고소한 맛과 단맛이 더 도드라지는 거 같아요. ​​​요즘 제철이라 알배기만 따로 팔아서 손쉽게 배추전 해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출출할때 달큰하고 고소한 배추전으로 겨울간식이나 막걸리 안주로 즐겨 보세요.  ​ 1. 재료 준비 알배기 배추전재료알배추 1개​반죽튀김가루(=부침가루) 1+1/2컵냉수 1+1/3컵계란 노른자 2개참치액(=국간장) 1큰술​■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자그맣고 노란 알배기 배추입니다. ​​​2. 재료 손질  배추는 모양 살려서 하나씩 떼어내서 세척한 다음 두꺼운 줄기 끝부분 칼로.. 2024. 12. 21.
촉촉하고 고소하게 굴전 만드는 법, 생굴 부침개, 제철 굴 요리 싱싱하고 통통한 생굴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생굴 못 드시면 계란물 입혀서 부치면 고소한 굴 맛 때문에 좋아할 거예요. 계란물만 만들면 손쉽게 촉촉하고 고소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영영 가득한 제철 굴 요리 부침개로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 1. 재료 준비굴전(2~3인분)재료생굴 200g계란 2개쪽파(=대파) 다진 거 2큰술당근 다진 거 2큰술밀가루 2큰술맛술 1큰술소금 약간후추 약간​■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2. 재료 손질   손질해서 물기 쫙 뺀 생굴입니다. 굴에 물기가 많으면 부쳐 놓았을 때 기름이랑 수분이 섞여서 눅눅하고 느끼할 수 있어요. 계란 2개, 쪽파(=대파)와 당근은 계란물에 넣을.. 2024. 11. 25.
향긋한 굴이 듬뿍 들어간 굴 파전 해물파전 만들기 굴전 레시피 요즘 비가 자주 와서 향긋한 굴을 듬뿍 넣고 굴 파전을 만들어 봤어요. 정작 레시피 올릴 때는 비가 오지 않는다요.ㅎㅎ비가 오든 안 오든 기름냄새 폴폴 나는 부침개는 언제든지 맛있지요. ​​저는 굴을 넣고 만들었지만 조갯살이나 오징어 넉넉히 넣고 달걀물로 코팅해서 부치면 집에서도 근사한 해물파전이 됩니다. 해물이 골고루 들어가면 부산에 유명한 동래파전처럼 눈도 즐겁고 부침개 한 장이지만 먹을게 많아서 요리 같은 인물이 나지요.손님상에 내놔도 손색없는 파전 만드는 법 올라 갑니대이~~​ 굴 파전(2장)재료굴 300g쪽파 300g달걀 2개청양고추 2개홍고추 1개​반죽튀김가루(=부침가루, 밀가루) 1컵소금 1/2 작은 술멸치육수(=물) 1컵​초간장고춧가루 1/2 큰 술다진 파 1 큰 술진간장 2 큰 술식초 1.. 2024. 11. 19.
손쉽게 채 썰어서 배추전 만들기, 고소한 배춧잎만 부친 배추전 만드는 법, 부침개, 간식 이웃님들 휴일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나요?요즘 맛있는 배추의 계절이잖아요. 김장철이라 시장이나 마트 가도 배추 가격도 안정되고 배추 무더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김치 담그는 여자 뻔와이프가 김칫거리 보면 이성을 잃는 고질병이 있다지요.^^ 배추 1망 들여와서 2포기반은 올해 두번째 배추김치 담고 나머지 반포기는 배추전을 만들어 봤어요. ​​배추 모양 살려서 부치지 않고 두꺼운 줄기 부분은 잘라내서 국물요리에 사용하고 고소하고 노란 배춧잎 부분만 채 썰어서 부쳤습니다.배추전 먹을 때 쭉 찢어서 줄기와 잎 부분을 같이 먹어야 밸런스가 맞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배춧잎만 채 썰어서 부치니까 10배는 더 맛있는 거 있죠.^^​​ 1. 재료 준비배추전 만들기(지름 22 cm2장)재료배추 채 썬 거 400g청양고추.. 2024. 11. 17.
잘게 다진 식감 천재 연근전 만드는 법, 담백하고 고소한 연근 동그랑땡, 연근 요리, 막걸리 안주 뿌리채소 연근은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식감도 좋잖아요. 모양 살려서 부쳐내도 맛있지만 잘게 썰어서 다른 야채 조금씩 넣어 동그랑땡 모양으로 부쳐내면 연근의 또 다른 매력을 맛보실 거예요.​​ 죽처럼 갈지 않고 잘게 썰어주어야 씹히는 맛이 기분 좋아요.채소 조금씩 더해서 맛도 영양도 보태서 맛있게 만들면 영양간식으로도 막걸리 안주로도 딱입니다. 오늘 가을비가 많이 내리니까 고소한 기름냄새 집안에 풍겨보세요.^^​​ 1. 재료 준비연근전(지름5cm짜리15개)재료연근 1개(300g)당근 1/5개청양고추 1개 또는 파프리카 1/2개계란 1개전분 4큰술소금 1/3작은술​■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연근은.. 2024. 10. 22.
오징어 부추전 만드는 법, 바삭한 해물 부추전 레시피, 막걸리 안주 오늘부터 며칠 동안 엄마 집에서 밥해 먹고 포스팅합니다.^^아침부터 날씨가 꾸무리 하네요. 부추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가을비 소식도 있고 오랜만에 오징어 부추전을 부쳐 봤습니다. 오징어 듬뿍 넣고 매콤하게 부쳤더니 씹히는 맛도 좋고 고소함 가득입니다. 저는 비가 오면 왠지 우울해지는데 고소한 부침개로 입을 즐겁게 하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1. 재료 준비 부추전(지름 22cm 2장)재료부추 200g오징어 1컵양파 1/4개청양고추 2개​반죽부침가루(=튀김가루) 1+1/3컵멸치육수(=물) 1+1/3컵참치액 1+1/2큰술​■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다듬어서 씻은 부추 크게 한 줌 정도예요... 2024. 10. 18.
담백하고 달달한 늙은 호박전 만들기, 늙은 호박 손질법, 제철 가을 늙은 효박 요리 가을이 무르익어갈수록 가을의 상징인 늙은 호박도 슬슬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무겁고 껍질이 단단한 늙은 호박은 손질하기 힘들어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죠. 한번 맘먹고손질해두면 호박의 크기만큼 호박죽, 호박전, 수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달달한 주전부리 부침개로 만들어 봤습니다. ​ 1. 재료 준비늙은 호박전(지름 23 cm2장)재료늙은 호박 700g소금 1/2작은술설탕 1큰술부침가루(=튀김가루) 1+1/3컵물 1컵​■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늙은 호박이에요. 맷돌처럼 생겼다고 해서 맷돌호박 3kg입니다. 늙은 호박 중에서 중간 정도의 크기에요. ​​2. 늙은 호박 손.. 2024. 10. 3.
소고기 육전 만드는 법 파채 무침 전 종류 전 종류 중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게 소고기 육전이지 싶어요. 명절에 육전 만들면 모인 가족들 이것만 공격할 거 같으니 명절 때보다는 평상시에 속닥하게 먹는 걸로?^^오늘은 소고기 육전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간장 양념을 하지 않고 깔끔하게 소금 간하고 부치면 정갈하고 곱게 부칠 수 있고 여기에 파채 무침을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고기가 비싸서 그렇지 육전 만드는 법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럼 제가 만든 육전 한번 살펴보세요..^^​소고기 육전(2~3인분)재료홍두깨 살 200g달걀 2개밀가루 4큰술​고기 밑간소금1/4작은술맛술 1큰술후추 약간​파채 무침파채 100g고춧가루 1/2큰술진간장 1큰술식초 1큰술설탕 1/2큰술참기름 1/2큰술통깨 1/2큰술​■ .. 2024. 9. 10.
간이 똑떨어지는 부추 장떡 만드는 법 고추장 장떡 부추전 비가 오는 화요일입니다. 비 오면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냄새를 맡아 줘야죠.부추전을 부쳤는데 오늘은 장떡 버전으로 부쳐 봤습니다. 반죽에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고추장 장떡이라고 하는데 부추를 넣어서 만들어 봤어요. 부추 외에 깻잎이나 버섯 등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맛있는 고추장 장떡이 됩니다.​​씹히는 맛을 위해서 건새우를 잘게 썰어 넣었는데 부추전과 잘 어울리는 오징어나 냉동 새우도 좋아요. 너무 간단하지만 비 오는 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부추 장떡 만드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추 장떡(지름 7 cm13장)재료부추 120g건새우 1/2컵(20g)청양고추 2개홍고추 1개부침가루 1컵찹쌀가루 1/3컵물 1컵고추장 1큰술된장 1작은술고춧가루 1큰술​■ 1큰술⇒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작은술⇒5.. 2024. 8. 21.
비 오는 날 간식 지글지글 파전 만들기 쪽파전 레시피 막걸리 안주 쪽파 한 줌 정도 남아서 오징어 넣고 막걸리 안주 휘리릭 부쳤어요. 쪽파를 잘라서 부치니까 너무 간편하고 좋아요. 비오는 날 지글지글 기름냄새 좀 풍겨 보세요.^^ 파전(지름22cm2장)재료쪽파 180g다진 오징어 1컵당근 1/5개청양 고추 2개부침가루(=튀김가루) 1+1/4컵물 1/4컵참치액 1+1/2큰술■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1. 재료 준비파전에는 해물이 잘 어울리는데 오늘은 냉동실에서 대기 중인 오징어를 꺼냈습니다. 당근은 색감을 위해서 약간 준비하고 홍고추로 대신하면 됩니다. 청양고추 2개입니다.​​2. 재료 썰기    오징어는 씹기 좋게 잘게 썰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재료에 수분이 있으.. 2024. 8. 21.
고기만두 들어간 김치전 만드는 법 막걸리 안주 김치부침개 만두 활용 김치전 부쳐야겠다고 생각하니까 영탁의 막걸리 한잔 노래가 생각납니다. 날씨도 꾸물거리고해서 김치전을 만들었는데 막걸리가 땡기네요.^^​냉장고에 남은 만두가 보여서 얼른 치워야 되겠다 싶으니까 잔머리의 촉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남은 만두 처리용으로 김치부침개?^^고기만두를 활용해서 만들면 부재료 준비하고 썰고 할 필요 없이 순식간에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 또 신 김치와 돼지고기는 말 안 해도 찰떡궁합이잖아요. 고기, 당면, 두부, 파 등의 다양한 재료에 양념까지 되어 있으니 반죽도 간단하게 할 수 있거든요. ​​만두 김치전(지름 10cm 6장)재료신 김치 2컵 (300g)왕만두 2개(200g)청양고추 1개부침(=튀김) 가루 1컵물 1/2컵고춧가루 1큰술​■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2024. 8. 21.
고추전 레시피, 향과 씹는 맛 좋은 꽈리고추 부침개, 막걸리 안주 눈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네요. 얌전하게 내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고소한 부침개 하나 올립니다. 고추전 레시피에는 다짐육이 들어가는데 오늘은 꽈리고추를 오징어 다짐 넣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꽈리고추 특유의 식감과 향이 고소하게 부친 전에도 잘 어울려요. 꽈리고추 남은 거 정리하려고 만들었다가 막걸리 안주 하나 득템하고 올려 봅니다.^^​​ 1. 재료 준비꽈리고추전(지름 18 cm1장)재료꽈리고추 20개오징어 1/2컵튀김가루(=부침가루) 1/2컵물 1/2컵참치 액(=국간장) 1/2큰술​■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1. 재료 준비꽈리고추 20여 개 정도 됩니다. 냉동실 오징어 녹여서 물기 뺐어요. .. 2024. 8. 21.
신김치의 맛있는 변신 막걸리 안주 돼지고기 김치볶음 두부김치 만드는 법 신김치요리 이 시기 즈음 되면 김장김치는 아마도 맛있게 익거나 시어있을 거예요. 저는 김장김치가 아주 맛나게 익어서 볶아 먹기 아까워 그전에 담갔던 2년 묵은 김치를 돼지고기 넣고 볶아봤어요. 이거 만들면서 소싯적에 동동주 집에 두부김치 엄청 많이 시켜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 장마철이라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오니 부침개며 자꾸 막걸리 안주를 만들게 되네요.ㅎㅎ술안주로도 좋지만 밥 위에 척척 얹어서 먹으면 젓가락질 멈출 수 없는 밥반찬이죠. 오늘 만든 두부김치 정말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신김치를 맛있게 밥반찬으로 안주로 변신시켜 보세요.^^​돼지고기 김치볶음(2~3인분)재료돼지고기 200g신김치300g(+설탕1큰술)두부 1모 300g양파 1/3개천일염 1/2큰술고기 밑간소금 1/2작은술맛술.. 2024. 8. 17.
단호박전 만들기, 달달 고소한 단호박전 간식으로 좋아요. 단호박 요리 단호박 수확철인가 봐요. 시장이며 마트며 반질반질 예쁜 단호박 많이 보입니다. 숙성을 거친 단호박은 속은 달달하고 껍질 부분은 고소한 밤 맛이 납니다. 크기가 작아서 조리하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단호박전 부치려고 한 덩이 들고 왔는데 딱 2장 나오는 양이에요. 부침개 중에서 역대급으로 간단합니다. 입이 궁금하거나 출출할 때 휘리릭 부쳐서 즐겨 보세요.^^​ 1. 재료 준비단호박전(지름 22cm2장)재료단호박 1개 700g소금 1/2작은술튀김가루(=부침가루) 1컵물 1컵■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미니 단호박보다 큰 거예요. 표면이 깨끗하고 색도 진하고 단단한 걸로 구입하시면 좋아요. ​2. .. 2024. 8. 15.
10분 완성 봄동 요리 두 가지 즉석 봄동 무침과 봄동전 만들기 고물가 시대락 하는 이 와중에 1~2천 원으로 장바구니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게 콩나물 아니면 봄동이에요. 게다가 자신이 제철이라고 최고의 고소한 맛으로 뽐내고 있으니 안 먹어 줄 수 없죠. 한단 사서 노란 속 부분은 무쳐 먹고 초록색 겉잎은 부침개 해 먹으면 맛있어요. 1. 봄동무침재료 및 양념 봄동 1/2단, 고춧가루 1+1/2큰술, 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 큰술, 통깨 1큰술 2. 봄동전 재료 및 양념 봄동 1/2단, 당근채 조금, 대파채 조금, 청양고추 2개, 튀김가루(=부침가루, 밀가루) 1+1/3컵, 물 1컵, 참치액 2큰술 ■ 1 큰술⇒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5ml(티스푼으로 듬뿍) ■ 1 .. 2024. 2. 25.
고기만두 들어간 김치전 만드는 법, 막걸리 안주, 김치부침개, 만두 활용 김지천 부쳐야겠다고 생각하니까 영탁의 막거리 한잔 노래가 생각납니다.   날씨가 꾸물거리고 해서 김치전을 만들었는데 막걸리가 당기네요. ^^ 고기만두를 활용해서 김치전 만들면 부재료 준비하고 썰고 할 필요 없이 순식간에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   또 신김치와 돼지고기는 말 안 해도 찰떡궁합이잖아요.  1. 재료신김치 2컵, 왕만두 2개(200g), 청양고추 1개, 부침가루 1컵, 물 1/2컵, 고춧가루 2큰술■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2. 재료 준비김치전으로 만들 김치는 신김치로 만들어야 맛있어요.   왕만두 2개로 속에 고기가 들어 있어요.   일반 만두 3배 정도 되는 크기에요.   부침가루..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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