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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휴게소 어묵우동 만들기, 초간단 우동국물 만들기, 면요리

by 뻔와이프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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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가면 꼭 들러서 먹게 되는 우동이에요.

특별한 거 없는데 밖에서 먹는 건 다 맛있잖아요.

집에서도 휴게소 어묵 우동맛을 재현해 봤습니다.


우동은 뭐니 뭐니 해도 국물이 맛있어야지요.

초간단으로 맛있는 휴게소 우동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재료 준비

 

어묵우동(2인분)

재료

우동면 2인분

막대 어묵 1개(사각어묵2장)

쑥갓 반 줌

유부 1컵

멸치육수 6컵(물 6컵+코인 육수 3알)

김가루

양념

국간장1큰술

참치액 큰술

맛술 1큰술

소금 약간

고춧가루 약간

후추약간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우동에 어묵이나 유부가 들어가면 씹는 맛도 좋지만 어묵의 감칠맛으로 국물이 더 맛있어져요.

저는 도톰한 막대 어묵 준비했습니다.

야채는 쑥갓과 대파 조금씩 준비했고 조미김 한 팩입니다.

2. 재료 썰기

 

어묵과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고 대파는 가늘게 송송 썰어 주면 됩니다.

3.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6컵과 코인 육수 3알(멸치육수 6컵) 넣고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1큰술 넣고 팔팔 끓입니다.

어묵과 유부를 넣어서 살짝만 휘리릭 끓여 냅니다.

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춥니다.

3. 면 삶기

 
 

냉동 우동면은 팔팔 끓는 물에 넣고 부드럽게 풀어지면 꺼내도 됩니다.

다 익혀서 냉동했기 때문에 오래 끓일 필요 없어요.

체에 밭쳐서 물기 빼고 바로 그릇에 담은 후 국물과 준비한 재료 모두 얹어 냅니다.

4. 완성

마지막에 조미김과 고춧가루, 후추 등을 곁들이면 더 맛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뜨끈한 국물 들이키니까 정말 좋네요.

 
 

휴게소 우동 못지않게 맛있어요.

탱글탱글 부드러운 우동면과 쫄깃한 어묵과 스펀지 같은 유부까지 완벽합니다.

집에서도 휴게소 어묵 우동 만들어서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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