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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

진하고 얼큰한 장칼국수 끓이는 법, 쫄깃함 덩어리 버섯 칼국수, 면요리

by 뻔와이프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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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엄마 집에서 먹는 점심 메뉴 면요리 입니다.

육수만 진하게 내면 무조건 맛있는 장칼국수에요.

냉장고 사정대로 재료 넣어 주기만 하면 초간단으로 한 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시피라고도 할 수 없는 장칼국수 휘리릭 올립니다.^^

장칼국수(1인분)

재료

칼국수면 120g

버섯 150g

호박 약간

부추 약간

청양고추 다진 거

대파 다진 거

멸치 육수 4컵

김가루, 깨소금

양념

된장 1/2큰술(시판된장)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후추 약간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국멸치 20마리, 건새우 1/2컵, 다시마 사방 5cm3장 물 10컵 넣고 20분 정도 은근하게 끓이면 됩니다.

이렇게 끓이면 7컵 정도가 나오는데 칼국수 끓일 2인분의 양입니다.

칼국수 재료는 버섯 크게 한 줌 150g이고요. 나머지 채소는 조금씩 남아 있는 거 호박, 부추입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고명으로 올릴 겁니다.

 
 
육수에 양념 재료 중 후추만 제외하고 모두 넣고 끓여 줍니다.

칼국수를 넣어서 반쯤 익으면 호박도 넣어서 익혀 줍니다.

 
 

칼국수가 다 익으면 간을 보고 버섯과 부추, 후추 넣고 30초만 더 끓여 내면 완성이에요.

그릇에 면과 국물을 담은 후 김가루와 대파, 청양고추 다진 거 올리고 깨가루도 솔솔~

사진 찍으면서 빨리 먹고 싶어서 대충 찍고 한 그릇 게눈 감추듯 순삭 했습니다.^^

 
 

버섯을 많이 넣었더니 칼국수랑 대결하듯 쫄깃함이 장난 아니에요.

이틀째 비가 와서 얼큰하고 진한 칼국수로 속을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요즘 버섯도 제철이니 면요리나 볶음이나 샐러드로 활용해 보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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