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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

매콤 쫄깃한 장칼국수 한그릇으로는 모자라요...

by 뻔와이프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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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 따라 하시다가 이웃님들 위가 힘들어지진 않았는지...ㅎㅎ

오늘도 매콤한 장칼국수 들고 왔어요.

재료는 역시나 항상 있음직한것들로 준비하셔서

후다닥 만들어 한끼 즐겨 보세요..^^

▦ 1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

▦ 1작은술 = 5ml(차스푼으로듬뿍 담은양)

▦ 1컵 = 200ml(자판기종이컵)

장칼국수(2인분)

재료: 칼국수면(2인분)250g,느타리버섯1/2팩,호박1/4개,부추한줌,청양고추2개,육수7컵

육수:북어머리,멸치한줌,건새우한줌,다시마(사방5cm)3장,물10컵

양념:된장1큰술,고추장2큰술,고추가루2큰술,다진마늘1큰술,맛술2큰술,국간장1큰술,후추약간

 
 

진한 육수맛을 내기 위해서 멸치 다시마외에 북어머리와 건새우도 준비했어요.

북어머리와 건새우 없으시면 멸치와 다시마를 두배정도 넣어서 끓이세요.

물과 육수 재료 모두 넣고 15분 이상 끓여 줍니다.

 
 
 
 

재료는 2인 분량 입니다.

칼국수와 채소들은 냉장고 사정데로 준비하시면 돼요.

당근이나 양파 감자 대파 등등..넣어도 좋아요.

호박은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주고...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잘게 다져서 마지막에 고명으로 얹을겁니다.

양념 분량데로 섞어 주는데 된장은 시판 된장을 준비했어요.

집된장의 경우 염분이 많아 반정도 줄이셔야 할겁니다.

 
 

위에서 끓여 둔 육수 준비해서 7컵 팔팔 끓인후 칼국수 면과 채소와 양념 모두 넣고

면과 채소가 다 익으면 마지막에 부추 넣고 살짝 끓여 내면 완성 이에요.

그릇에 담은후 맨위에 김가루와 청양다진거 깨소금까지 더하면

사먹는 장칼국수 못지 않게 맛있어요.

육수만 준비되면

이 또한 초간단으로 한끼 식사가 해결 되네요.

깔끔한 칼국수도 맛있고

매콤하고 걸쭉한 장칼국수도 가끔 먹어 주면 속이 뻥 뚫리는거 같죠.

손칼국수라서 더 먹음직스럽죠...?^^

양이 많다 싶었는데 먹다 보면 왠지 아쉬움이 스멀스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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