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즉석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간단 밑반찬

 

즉석 양파장아찌 종종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좋아요.

햇양파가 달고 단단해서 장아찌 담갔더니 식감도 맛도 좋네요.

짜지 않아서 그냥 집어먹기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고기구이나 수육 하면서 급하게 장아찌가 먹고 싶다면 채 썰어서 뜨거운 간장물 확 들이부으세요.

식으면 먹기 좋게 간이 배어 있어요.

 

양파장아찌

재료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물 1/2컵

맛술 2큰술

진간장 3큰술

소금 1/2작은술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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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큰 거 1개 청양고추 2개입니다.

양파에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면 잘 어울려요.

양파는 곱게 채 썰고 청양고추도 가늘게 썰어 줍니다.

 

 

 

썰어 놓은 양파와 고추를 내열 용기에 담아 놓습니다.

물 1/2컵, 맛술 2큰술, 진간장 3큰술, 소금 1/2작은술,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모두 넣고 팔팔 끓입니다.

설탕이 모두 녹고 30초간 팔팔 끓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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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있는 용기에 그대로 부어 줍니다.

처음에는 재료가 간장물에 안 잠기는데 10여 분 지나면서 양파의 수분이 나와 푹 잠기게 됩니다.

완전히 식혀서 2시간 정도면 먹을 수 있게 간이 밸 거예요.

뚜껑 덮어서 냉장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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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구이나 수육에 곁들이로 초스피드 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어요.

 

이틀 지나도 아삭하고 상큼해요.

처음엔 수육에 곁들여서 먹고 두 번째 만들어서 삼계탕과 함께 먹었답니다.

고기 요리에 상큼하게 마무리하는 양파장아찌 꼭 곁들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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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안 들어 갔기 때문에 1주일 이내로 해결하고

그 이상 보관할 경우 소주를 첨가하거나 간장물만 팔팔 끓여 식혀 부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남은 간장물은 다시 팔팔 끓여서 다른 재료로 장아찌 담그는데 재활용하거나 새콤달콤한 양념이라 채소무침에 활용하셔도 됩니다.

양파장아찌는 가급적 적은 양을 만들어서 단시간에 해결하는 게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