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추억의 쏘야 볶음 레시피, 맥주 안주,아이반찬

아가씨 시절에 쏘야볶음 맥주 안주로 자주 시켜 먹었었네요.

그 당시에도 가격 부담도 없고 새콤달콤 맛있었던 안주였나 봐요.

요즘 덥기도 덥지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 응원하시느라 갈증 나시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어떠세요?ㅎ

어른 술안주로도 좋지만 아이들도 입맛에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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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소세지 야채볶음 레시피(1접시)

재료

비엔나소세지 1봉지(135g)

양파 1/2개

피망, 파프리카 1/4개씩

​양념

케첩 2 큰 술

진(=양조)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물엿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2 큰 술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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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세지 작은 봉지 1개입니다.

야채는 조금씩 준비하는데 양파가 많이 들어가면 맛있더라고요.

당근이나 양배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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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썰기

 

 

비엔나소세지에 칼집을 내주면 간이 쏙쏙 스며들어 더 맛있어요.

양념 재료 중 참기름과 통깨 제외하고 모두 섞어 줍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는 2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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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볶기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소세지를 살짝 볶아 주세요.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기 시작해요. 채소도 모두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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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념하기

 

 

 

 

만들어 둔 양념 모두 넣고 국물이 졸아들도록 끓여 준 다음 싱거우면 케첩이나 간장 넣어서 간 맞추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넣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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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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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에 기본양념만 해서 만들었는데도 맛있어요.

추억의 쏘야볶음 딱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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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야채 넣었더니 알록달록 이쁘쥬~

10분도 안 걸리는 맥주 안주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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