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마른 반찬, 도시락 반찬

간단한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마른 반찬, 도시락 반찬

밑반찬용으로 멸치볶음은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고소한 견과류와도 잘 어울리지만 저는 꽈리고추 넣어서 만든 멸치볶음을 좋아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비린내 없는 멸치볶음 쉽고 아주 간단합니다.

꽈리고추 좋아하시면 멸치볶음에도 넣어서 맛있는 밑반찬 쟁여 놓으세요.

이거 아주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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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재료

꽈리고추 150g(30여 개)

잔멸치(1컵 수북이) 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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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2큰술

물 1/3컵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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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꽈리고추 150g 30여 개 정도입니다.

지리 멸치 컵으로 수북하게 1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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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추 썰기

꽈리고추는 먹기 좋게 3~4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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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멸치 볶기

 

 

기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바삭하게 볶아 잡내를 제거해 주고 체에 담고 흔들어서 부스러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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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꽈리고추 졸이기

 

 

오목한 팬에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물 1/3컵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고...

꽈리고추를 넣어서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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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고 양념을 모두 흡수하도록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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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멸치 넣어서 마무리하기

멸치 넣어서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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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짠맛이 강해서 설탕 1/2큰술 넣고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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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만드는 과정 정말 간단하죠.

꽈리고추의 향긋함이 멸치의 잡내도 잡아주어 멸치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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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없이 이렇게 바싹 볶아 놓으면 일주일 밑반찬도 되고 도시락 반찬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