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처럼 비벼 먹기 좋은 가지무침 만드는 법, 전자레인지 가지나물, 가지 요리

가지무침을 비벼 먹기 좋게 나물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젓가락으로 집어서 맨입에 먹어도 좋은 가지 반찬이에요.

편리하게 전자레인지에 익혀서 물기도 많이 생기지 않아 며칠씩 두고 먹어도 간이 변하지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가지가 아직도 존재감을 자랑하는데 초간단 가지나물 꼭 만들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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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가지나물무침(2접시)

재료

가지 4개(350g)

대파 약간

홍고추 1개

​양념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간거+통깨 1큰술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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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4개 중 2개는 가늘고 작습니다. 보통 크기의 가지 3개 정도 하시면 됩니다.

양념에 들어가는 대파, 홍고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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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썰기

 

 

가지는 익혀도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슷 썬 다음 도톰하게 채 썰어 줍니다.

대파와 홍고추는 잘게 다져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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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레인지에 가지 찌기

 

 

 

 

넓은 접시에 썬 가지를 펼쳐 놓고 랩을 씌운 후 2분 30초~3분 정도 돌려줍니다.

열기가 식고 수분이 빠지도록 체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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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치기

 

 

볼에 가지와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썬 거, 홍고추 썬 거, 참기름 1큰술, 통깨를 살짝 갈아서 넣고 섞어 주면 됩니다. 나물에는 참기름도 듬뿍 넣고 통깨만 넣기보다 간거랑 같이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 좋아집니다.

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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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올여름 가지 반찬 무진장 만들고 먹고 있지만 질리지 않아요.

가지 반찬 소화도 잘 되고 부담 없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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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받은 가지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조리법으로 또 올라갈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