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구이에 파절이 대신 매콤한 파채 콩나물무침(초간단요리 반찬)

삼겹살 구이에 파채 무침(파절이)은 최고의 짝꿍이죠.

파채를 콩나물과 함께 무치면

식감이 더 풍부해서 맛있는 거 겉아요.

또 불판에 고기랑 함께 구워서 쌈 싸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삼겹살 살 때 근처에 꼭 파채도 보이더라고요..ㅎㅎ

함께 사셔서 맛있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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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

▦ 1작은술 = 5ml(차스푼으로듬뿍 담은양)

▦ 1컵 = 200ml(자판기종이컵)​

 

파채콩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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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콩나물300g

대파2뿌리

소금1큰술​

양념

국간장1작은술

다진마늘1/2큰술

고춧가루2큰술

소금1작은술

설탕1/2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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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씻어서 냄비에 넣고 콩나물 높이의 반만 잠기도록 3컵의

물을 붓고 소금도 위에 뿌려 주고 뚜껑을 덮습니다.

불을 최고로 올려서 4~5분 정도 지나면 김이 나면서 끓기 시작할 거예요.

2분 정도 끓이면 콩나물의 비린내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불을 끄고 2~3분 정도 뜸을 들여 줍니다.

콩나물이 익기 전에 중간에 뚜껑을 열면 콩 비린내가 납니다.

뚜껑을 덮고 삶을 경우는 이렇게 하시면 되고...

뚜껑을 열고 삶을 경우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콩나물을 넣은 다음 다시 물이 끓고

2~3분간 끓여 주면 됩니다.

뚜껑을 열여서 또는 닫아서 삶든 중간에 여닫는 것만 주의하시면 쉽게 콩나물 삶을 수 있어요.

파채와 무칠 거라서 열기도 없애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서 냉수에 여러 번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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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가늘게 채 썰어서 냉수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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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과 파채 함께 넣고 양념도 모두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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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평소에 먹는 콩나물무침과 다른

새콤달콤한 맛이라 고기구이에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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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을 잡아주는 파채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삼겹살 구이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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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올려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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