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고 간단한 배추겉절이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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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

▦ 1작은술 = 5ml(차스푼으로듬뿍 담은양)

▦ 1컵 = 200ml(자판기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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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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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1포기2kg,쪽파한줌(25뿌리),굵은소금1컵

찹쌀풀:찹쌀가루5큰술,물3컵

양념:홍고추5개,양파1/2개,고추가루1+1/2컵,마늘4큰술,액젓3큰술,새우젓2큰술,설탕2큰술,다진생강1작은술,통깨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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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 포기 푸른 겉잎은 떼어내고 반으로 자르고

다시 반으로 자른후 어슷 썰어 줍니다.

즉 1/4포기나 1/8포기 정도로 자른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그대로 잡고 어슷 썰어 주면

한잎씩 떼어내서 써는것 보다 수월해요.

이렇게 자른 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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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에 배추 한층 깔고 굵은소금 한두큰술 정도 손에 쥐고 뿌려 주고..

배추..소금..배추..소금...반복해서 절여 줍니다.

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한데 1시간후 뒤집어서 위 아래를 바꿔서 30분 정도 더 절여 주면 됩니다.

절여지는 배추의 상태를 보고 줄기 부분을 물에 씻어 간을 보고 짜지 않고

부드럽게 절여 지면 굳이 1시간30분을 채울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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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절이는 동안 찹쌀풀 쑤는데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덩어리가 없게 고루 섞어서 약한 불에서 걸쭉해지도록

쑤어지면 불에서 내려 식혀 줍니다

쪽파는 3~4cm길이로 썰고 홍고추와 양파는

양념에 들어갈거라 대충 썰어서 믹서기에 갈아 줄거에요.​

 

 

 

믹서기에 홍고추와 양파 대충 썰어서 넣고

액젓과 새우젓도 함께 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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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한 양념과 찹쌀풀,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고추가루 모두 넣고

어우러지도록 고루 섞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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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진 배추는 한번 헹군후 물기를 30분 정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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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양념 통깨 넣고 골고루 섞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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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먹기 딱 좋은 간 이에요.

어쩔수 없이 전 이거랑 야심한 밤에 밥을 또 먹어 줬지요..

칼국수와도 환상의 궁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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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거에 비해 맛은 짱입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숙성 없이 바로 냉장고 넣고 다음날 먹음 간이

기막히게 배서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