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레시피, 바삭한 잔멸치 볶음 만들기, 마른반찬

잔멸치를 과자처럼 즐길 수 있도록 볶아 보았습니다.

마늘 기름에 볶아서 멸치의 짠맛을 중화 시키는 설탕만 추가해서 볶으면 수분이 없기 때문에 마른안주처럼 드셔도 됩니다.

주먹밥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고요.

반찬 삼아 안주 삼아 드실 수 있는 밥반찬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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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50g

식용유 2큰술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통깨 1큰술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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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멸치 손질하기

 

 

잔멸치 1컵이에요. 무게로 50g입니다. 통깨 준비했는데 견과류도 좋습니다.

멸치는 체에 밭쳐 부스러기가 떨어지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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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볶기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이 나도록 볶아 주세요.

약한 불로 줄여서 타지 않게 볶아지면 멸치 넣어서 마늘향을 입히고 바삭하고 노릇하게 볶아 줍니다.

이렇게 충분히 볶아주면 비린내 제거해도 도움이 되고 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의 멸치볶음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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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1큰술과 설탕 1큰술도 넣어서 멸치의 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멸치에 고루 코팅이 되도록 충분히 볶아 주면 다 된 겁니다.

간을 보고 짠맛이 남아 있다면 설탕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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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통깨 넣어서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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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마늘 기름에 충분히 볶아서 바삭할 뿐 아니라 마늘향까지 배어들어 정말 맛있는 반찬입니다.

견과류까지 더해서 고소한 맛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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