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도 맛있어요. 바삭하고 쫄깃한 #감자전 만드는법 (#감자부침개,#감자요리,#막걸리안주,#감자전)

감자 전은 남녀노소 할거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늘은 강판에 갈아서 부쳤는데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표면이 노릇노릇 까슬까슬하게 부쳐내면

금방 부쳐도 식어도 정말 맛있는 감자 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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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

▦ 1작은술 = 5ml(차스푼으로듬뿍 담은양)

▦ 1컵 = 200ml(자판기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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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재료:감자2개(350g),대파1/4대(또는다진대파 4큰술),홍고추1개,청양고추1개,소금1/2작은술,전분(=튀김가루,밀가루)2큰술

 

 

 

 

 

껍질 벗긴 감자는 강판에 간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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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가늘게 송송 썰든지 잘게 썰어 주세요.

볼에 감자 건더기와 대파, 고추 썰은 거 모두 넣고

따라낸 감자즙 물만 가만히 따라내고 가라앉은 앙금만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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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넣고 대충 섞어서

반죽의 농도를 봐가면서 전분(밀가루,튀김가루)을 2큰술 정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겉면이 노릇노릇 바삭할 때까지 중불 정도에서 부쳐 주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ekthwBMN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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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이나 초간장 곁들여도 맛있지만

간도 딱 맞고..

아무것도 안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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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고소하면서

감자 특유의 질감이 혀끝에서 씹히는 재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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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감자전 한 접시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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