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밥반찬 즉석 오이 된장 무침 오이무침 만들기 여름 반찬

요즘 상큼한 오이 밥반찬으로 자주 식탁에 올리는데요.

오늘은 된장을 넣어서 새콤달콤이가 아닌 구수한 양념으로 맛을 내봤어요.

연한 쌈장에 묻혔다고 보면 되는데 참기름과 통깨를 살짝 갈아 넣으면 두 배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오이무침입니다.

레시피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지만 색다른 버전의 오이무침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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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오이무침(3~4인분)

재료

오이 1개

양파(소) 1/2개

양념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물엿 1큰술

진(=양조) 간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1. 재료 준비

오이 1개와 양파 1/2개입니다.

오이무침에 달콤 맵싸름한 양파가 들어가면 더 맛있어요.

저는 안 넣었지만 고추 1~2정도 송송 썰어 넣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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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썰기

 

 

오이는 반으로 가른 뒤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양파도 너무 가늘지 않게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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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념 만들기

 

 

양념 재료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물엿 1큰술, 진간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오이를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양념은 싱겁지 않게 간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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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치기

 

양념에 오이와 양파를 넣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넣어 줍니다.

통깨의 반은 살짝 갈아 넣어서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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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바로 무쳐서 한 끼에 해결하는 반찬이에요.

이렇게 오이무침 해놓으면 물도 안 생기고 양념이 오이에 착 달라붙어서 집어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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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즐겨보세요.

새콤달콤이 버전과 또 다른 오이 반찬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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