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대신 두부 참깨소스 브로콜리 무침, 간단하고 고소한 다이어트 요리, 브로콜리 요리 샐러드

브로콜리 넉넉하게 손질하고 데쳤더니 양이 제법 많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볶음밥에 활용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브로콜리 샐러드로 만들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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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싫어하는데 고소한 샐러드를 원하시면 두부와 참깨 넣고 소스 만들어 보세요.

단백질인 두부에 견과류까지 더했으니 부족함이 없는 다이어트 요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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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브로콜리 샐러드 레시피(2~3인분)

재료

데친 브로콜리 100g

두부 1/4모(100g)

참깨+검은깨=2큰술

견과류 1봉(20g)

레몬즙 2큰술(=식초 1큰술)

소금 1/3작은술

꿀 1큰술(=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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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데친 브로콜리 물기 제거하고 100g입니다. 두부 1/4모, 참깨와 검은깨 합쳐서 2큰술, 하루 견과류 1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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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손질​

 

 

견과류는 칼로 잘게 썰어 주고 깨는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색감을 위해서 검은깨도 같이 준비했는데 참깨만 갈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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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팔팔 끓는 물에 넣고 2분 정도 살짝 데쳐 준 다음 식혀서 물기 빼고 곱게 으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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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부 참깨소스 만들기

 

 

으깬 두부에 견과류, 깨길은 거, 레몬즙, 꿀, 소금 넣어서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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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치기

 

 

브로콜리를 넣고 두부 참깨소스가 잘 어우러지도록 무쳐 줍니다.

기호에 맞게 단맛이나 레몬즙, 소금을 적절히 추가해서 간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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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마요네즈 대신 두부를 활용했지만 고소한 참깨와 상큼한 레몬즙 때문에 밋밋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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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처럼 걸쭉하고 쭈르륵 흘러내리는 소스를 원하시면 두부에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더해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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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래전에 올렸던 브로콜리 샐러드에요.

두부 대신 마요네즈3큰술 만 바꿔서 만들었던 건데 이것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