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대신 상추로 말아요 배부르게 먹고 살 빠지는 상추랩

닭 가슴살 상추 말이

다이어트 추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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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랩 다이어트 요리로 자주 즐기시죠.

또띠아랩은 먹고 싶은데 또띠아는 없고 상추가 잔뜩 있어서 속 재료에 식감 좋은 양배추와 닭 가슴살 등 재료 다양하게 넣고 말아봤어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식감이 예술이에요.

오른쪽은 배달용 남은 치킨 넣고 양상추로 말았는데 와~ 더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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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등 양상추든 또띠아 대용으로 치킨랩 말아보세요.

간식으로 뚝딱 만들어서 즐겨도 좋지만 이렇게 즐긴다면 다이어트 기간에도 양심의 가책 없이 배부르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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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닭 가슴살 상추 말이

재료

닭 가슴살

양상추 또는 상추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슬라이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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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홀그레인머스터드

케첩

마요네즈

칠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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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상추로 재료들을 말아야 하니까 잎이 넓은 게 좋아요.

속 재료로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슬라이스치즈, 시판 닭 가슴살 준비했습니다.

고기가 들어가는 샌드위치나 또띠아랩을 만들 때 달콤 맵싸름한 양파가 들어가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훨씬 맛있어요.

닭 가슴살 대신 배달시켜먹고 남은 치킨이나 소시지, 햄, 계란프라이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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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썰기

닭 가슴살에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이 되어 있어요.

먹기 좋은 두께로 찢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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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채 썰고, 양파, 파프리카도 채 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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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기

 

 

상추 4장 1/3 정도 포개지도록 펼쳐놓고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를 골고루 얹어 줍니다.

너무 욕심내서 재료를 많이 넣으면 말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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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에는 간이 없으니까 머스터드, 마요네즈 등 소스 뿌려서 간이 되게 하고 닭 가슴살 얹고 매콤한 칠리소스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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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치즈 맨 위에 얹고 돌돌 말아주고 랩으로 한 번 더 말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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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상추로 말았더니 초록 초록 상큼하고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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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운 랩을 조금씩 벗기면 안정감 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를 넉넉하게 넣고 말아봤는데요. 한 입 베어 물면 식감이 장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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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치킨과 양배추 잔뜩 넣고 양상추로 말이 한 건데 사실 닭 가슴살 보다 단짠으로 양념된 치킨이 훨씬 맛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