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랑땡 만들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반죽 레시피
명절 음식

동그랑땡은 명절에 먹는 부침개 중에서 인기 순위 일등 아닐까 싶은데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다짐육에 야채만 조금씩 다져서 넣고 양념하면 맛있는 동그랑땡 반죽이 됩니다.
좋아하는 깻잎이나 고추에 넣으면 더 고급스럽고 맛있는 수제전 맛볼 수 있습니다.

밑간이 잘 돼서 간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장에 찍어 드시려면 반죽에 들어가는 간장이나 소금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드시며 돼요.
속 재료 하나하나에 촉촉한 거 보이시나요?^^
동그랑땡은 모두가 좋아하니까 넉넉하게 반죽해서 가족들과 함께 모양 만들어 보세요.
1. 재료 준비
동그랑땡 레시피(30여 개)
재료
돼지고기 다짐 육 300g
두부 1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흰 대
청양 고추 2개
홍고추 1개
밀가루 2/3컵
계란물(계란 3개+계란 노른자 1개)
양념
계란 노른자 1개
진(=양조) 간장 1큰술
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 약간
전분(=밀가루) 2큰술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고기는 돼지고기 다짐육입니다. 소고기와 반반씩 준비하셔도 됩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두부, 양파, 당근, 대파 흰 대, 청양고추, 홍고추입니다.
반죽 옷 입힐 때 필요한 밀가루와 계란입니다.
2. 돼지고기 두부 손질하기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두부는 베보자기에 넣고 수분을 꾹 짜줍니다.
재료에 있는 수분을 잘 제거하지 않으면 반죽이 너무 질어서 모양 만들기도 힘들고 가루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별로예요.
3. 재료 썰기



돼지고기에 같이 들어갈 부재료 양파, 당근, 고추, 대파는 대충 썰어서 커터기를 사용하거나 칼로 잘게 만들어 줍니다.
입자가 너무 크면 동그랑땡이 모양 만들 때 뭉쳐지지 않고 부칠 때도 잘 부서집니다.
4. 반죽하기


손질한 고기와 두부, 야채에 계란 노른자 1개, 잘 치댈 수 있도록 전분도 2큰술 정도 넣어서 섞어 줍니다.


모양 만들 때 잘 뭉쳐지게 하려면 열심히 치대서 끈기가 생기게 해주어야 됩니다.
반죽을 좀 가져와서 부쳐서 간을 봅니다. 모자라는 간 소금이나 누린내가 난 다면 생강, 후추를 추가해서 반죽을 완성해 주세요.
여기에 당면이나 김치를 넣으면 만두소가 되는 거죠.
5. 동그랑땡 모양 만들기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500원 동전만 하게 1cm 두게로 만드니까 30개 이상 나옵니다.
이 반죽으로 완자 모양만 만들지 않고 깻잎이나 버섯, 고추안에 반죽을 넣어도 되고요.
6. 계란 물 만들기


계란물에 노른자만 한두 개 더 넣어주면 동그랑땡 부침이 훨씬 진한 노란색이 됩니다.
잘 풀어주고 체에 한 번 걸러주면 좋아요.
7. 부치기


밀가루를 체에 넣고 살살 흔들어 주면 얇게 골고루 수월하게 입혀집니다.
전체적으로 밀가루 옷을 한 번 입혀주면 수분 때문에 금방 흡수되므로 두세 번 정도 반복해서 밀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계란물을 골고루 입혀서 팬에 넣고 부쳐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대로 노르스름하게 부쳐 줍니다.
팬이 달궈진 후에는 중~약불로 낮춰서 타지 않으면서 속이 잘 익도록 합니다.


두께감이 있는 경우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고 마지막에 뚜껑 열고 부쳐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8. 완성

매콤한 고추를 넣었더니 느끼하지 않고 많이 맵지도 않네요.


뜨거울 때 먹으니까 그냥 살살 녹습니다.
속도 꽉 차고 육즙에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요.
전 부치는 날은 부치면서 하나씩 먹다 보면 밥 생각 없게 만들 만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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