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국 끓이는 법
소고기 탕국
명절 제사 음식

명절날 이른 아침이면 탕국을 끓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탕국은 사실 오래 끓여주기만 하면 되고 명절 음식 중 손도 많이 안 가는 간단한 재료에 끓이기도 쉬워요.

탕국에 홍합 넣고 싶었는데 시원해진 가을 날씨 덕분에 싱싱한 홍합 넣고 끓인 깊은 감칠맛과 시원한 탕국입니다.
또 국물 맛 낼 때 넣은 다시마도 버리지 않고 썰어서 넣어 주면 고명도 되고 건져먹는 재미도 좋답니다.
그럼 명절날이나 제사 음식의 가장 중요한 탕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1. 재료 준비
탕국 레시피(5~6인분)
재료
소고기 300g
무 300g
두부 300g
홍합살 200g
다시마 사방 10cm2장
물 10컵
고기 밑간
국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양념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2큰술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탕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소고기는 필수고요. 국거리용으로 사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감칠맛을 내는 홍합과 다시마를 넣어주면 국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
두부와 무 비슷한 양 준비하시면 재료는 끝이에요.
2. 재료 썰기

두부와 무는 비슷한 크기로 써는데 두부는 깍둑 모양으로 썰고 무는 도톰하게 나박 또는 무와 같이 깍둑 썰면 됩니다.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3. 소고기 볶기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국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넣고...


달달 달 볶아서 볶아서 고기 육즙이 빠져나오도록 해줍니다.
탕국에 참기름 향 나는 거 별로라서 물을 조금씩 추가해가면서 볶아 줘요.
4. 끓이기


물 10컵을 부어 주고 다시마도 사방 10cm 정도 2장 넣어 줍니다.
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었어요.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도 넣어서 탕국 색도 내고 밑간이 되도록 합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지저분한 거품 생기는 거 전부 걷어내 줍니다.
무도 넣고 20분간 뭉근하게 고기와 무가 푹 익도록 뚜껑 덮어서 끓여 주세요.


무와 고기가 충분히 익고 국물이 잘 우러났으면 다시마는 건져내서 잠시 대기합니다.


두부와 홍합을 넣어주고...


5분 정도 가볍게 끓여 줍니다.
국간장이 들어가서 국물색이 진하기 때문에 마무리 간은 소금 1/2큰술 넣어서 맞춥니다.
건더기와 국물의 비율을 체크하고 국물이 모자라다 싶으면 물 추가해서 더 끓여 주면 돼요.


건져낸 다시마는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마지막에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5. 완성

탕국은 많은 양을 오래 끓여야 진하고 제맛이죠.
그래서 명절날 만든 탕국이 맛있는 거 같아요.

옛날만큼은 양을 많이 끓이지는 않아도 홍합이 들어가면 진한 감칠맛과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미리 끓여 본 탕국인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네요.
추석날도 이렇게 끓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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