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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

제철 배추와 향긋한 굴의 꿀 조합 굴무침, 알배기 배추 굴 겉절이

by 뻔와이프 202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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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 레시피

알배기 배추 굴 겉절이

제철 알배기 배추 중에서 가장 노랗고 작은 부분만 가지고 겉절이를 했어요.

여기에 향긋한 굴 넉넉하게 넣고 무쳐 보세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제철 재료의 꿀 조합이니 무조건 맛 보장인 거죠.

굴무침에 잘 어울리는 수육도 삶아 놓으면 근사한 저녁 메뉴가 됩니다.

애주가시라면 이렇게 좋은 술안주 놓칠 수 없으니 막걸리가 한잔 하시겠죠?^^

1. 재료 준비

 

굴무침레시피

재료

생굴 300g

알배기 배추 200g

무 200g

대파 가는 거 2뿌리(=쪽파 10뿌리)

절임용(소금 1/2큰술+물 1/2컵)

세척용(천일염 4큰술+물 15컵)

양념

고춧가루 4큰술(고운 거 2+굵은 거 2)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약간

통깨 약간

■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 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생굴 1팩 물기 빼고 300g입니다.

굴무침에 주로 무를 넣고 무쳤는데 오늘은 고소하고 식감 좋은 알배기 배추의 작은 속 부분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무의 시원한 맛도 좋으니까 200g 준비하고요.

제철 대파도 맛있으니까 비싼 쪽파 대신 가는 걸로 2뿌리입니다.(굵은 대파는 1/2뿌리 하시면 될 거예요.)

2. 굴 세척법

물 15컵 정도 받아 놓고 천일염 4큰술을 녹여서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탱글한 굴의 식감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의 물로 세척해 주는데요.

 
 

만들어 둔 소금물을 나눠서 2~3회 굴에 붙어 있는 굴 껍데기도 제거해 주면서 흔들어서 세척해 줍니다.

바닥에 굴 껍기가 이렇게 많이 나와요. 체에 밭쳐서 물기 빼줍니다.

3. 재료 썰기

 
 

알배기 배추는 겉절이 담그듯이 썰고, 무는 얇게 나박 썰기, 대파는 반으로 갈라서 배추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 주세요.

4. 배추와 무 절이기

 
 
 

배추와 무를 볼에 담고 소금 1/2큰술과 물 1/2컵 부어서 고루 섞어서 절여 줍니다.

30분~1시간 정도 배추가 부드러워지면 수분만 버리고 헹구지 않습니다.

굴무침이 촉촉해지도록 수분을 너무 꼭 짜지 않도록 해요.

5. 무치기

 
 

양념 재료 중 소금과 통깨만 제외하고 모두 넣고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고운 거랑 반씩 섞어서 무치면 색도 훨씬 고와지고 미끈거리는 굴에 잘 붙어요.

 
 

굴과, 대파, 통깨 넣어서 살살 버무려 준 다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춥니다.

취향에 따라 소금 대신 액젓이나 새우젓으로 맞춰도 되고 단맛도 조절해서 마무리합니다.

6. 완성

알배기 배추로 버무린 굴무침 완성이에요.

무치고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한두 시간 또는 다음날 드시면 훨씬 더 맛있어요.

노란 속살의 고소한 알배기 배추와 시원하고 달달한 무가 굴맛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이렇게 집에서 푸짐하게 무치면 사 먹는 굴무침은 성에 안 찰걸요.^^

 
 

돼지고기 삶아서 수육과 같이 즐기면 금상첨화죠.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대로도 완벽한 술안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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