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용 고추장아찌
소금물 고추 절임 레시피

끝물 고추가 막 쏟아져 나오나 봅니다.
청양고추가 가격대도 착하고 맵기도 보통이 아니네요.
이맘때 진한 소금물에 고추를 절여 놓으면 동치미뿐 아니라 송송 썰어서 양념 다짐으로 만들어서 국밥이나 수육에 곁들여도 그만이에요.

또 삭힌 고추로 쪽파 좀 넣고 고추무침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1년 밑반찬도 되지요.
동치미는 아직 이르고 밑반찬으로 즐기려고 미리 올려 봅니다.
고추 삭히는 거 정말 누워서 떡 먹기예요. 꼭 만들어 보세요.^^
1. 재료 준비
고추장아찌 레시피
재료
청양고추 30여 개(250g)
물 4컵
천일염 5큰술
소주 1/4컵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청양고추 보통 크기 30여 개입니다.
2. 고추 손질하기


식초 탄 물에 10여 분 담갔다가 세척해서 물기를 빼줍니다.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로 닦아서 제거해 주세요.


적당한 길이로 꼭지를 잘라주고 속까지 잘 삭혀지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유리 용기에 고추를 가지런히 담아줍니다.
3. 소금물 붓기


물 4컵에 천일염 5큰술 넣고 소금이 다 녹을 때까지 팔팔 끓여 줍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은 10:1 정도가 적당한데 상당히 짜기 때문에 쉽게 부패되거나 하지 않아요.


팔팔 끓인 소금물 그대로 고추 위에 부어 줍니다.
완전히 식으면 소주 1/4컵 붓고 섞어 준 다음...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접시로 잘 눌러서 실온에서 2주 정도 숙성 시켜 줍니다.
노르스름하게 잘 삭혀지면 냉장고에 두고 즐기시면 돼요.
4. 완성

이제 꺼내서 먹을 일만 남았네요.
반찬으로 드실 때는 많이 짜기 때문에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완전히 삭혀질 때까지는 소금물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잘 눌러주는 거 중요합니다.
떠오르는 고추는 부패가 되고 소금물이 오염되거든요.
잘 삭혀서 냉장고에 두면 1년이 지나도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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