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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국물 진한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by 뻔와이프 202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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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미역국 좋아하시나요?

이 미역국도 된장찌개 김치찌개만큼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 낳고 몸 푸는 산모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처음 먹는 음식일 만큼 우리 몸에 좋다는 거잖아요.

또 생일이나 이유식 하는 아기 때부터 먹는 미역국은 그만큼 친숙하기도 합니다.

미역국은 고기나 해물 무슨 재료를 넣고 끓여도 맛있을 만큼 포용력도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소고기 미역국이 단연 일등이죠.

생일날 저의 미역국 레시피로 끓여서 상에 올리면 그 어떤 미역국보다 진하고 맛있을 거예요.

다른 요리 없이도 미역국 하나만 제대로 끓여 내면 진한 감동을 느끼는 순간이 될 겁니다.^^

1. 재료 준비

 

소고기 미역국(7~8인분)

재료

소고기(양지머리, 우둔살, 사태) 350g

마른 미역 60g

들기름(=참기름) 4큰술

(고기 삶은 물+추가용 물) 15컵

양념

국간장 2큰술

참치액 2큰술

소금 1작은술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소고기는 양지머리를 사용했습니다.

우둔살이나 사태를 사용하셔도 되고 썰어 놓은 국거리용 소고기도 좋습니다.

마른 미역인데요. 산모용 돌미역입니다. 마트용 미역도 괜찮아요.

2. 고기 삶기

 
 

소고기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어느 정도 빼주어야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핏물이 조금씩 빠지면 물을 갈아가면서 1시간 내외로 해 주세요.

고기를 2~3등분 자르면 더 빨리 핏물이 빠집니다.

 
 

냄비에 물 12컵 정도 부어서 찬물에서 삶아 줍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거품을 깔끔하게 걷어내 주세요.

 
 

뚜껑 덮어서 고기 속까지 부드럽게 익혀주고 건져내서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주거나 칼로 얇게 썰어 주세요.

고기 삶은 물(육수) 9컵 정도 나오는데 미역국에 사용할 거니까 절대 버리면 안 됩니다.

3. 미역 손질하기

 
 

미역에 넉넉한 물을 붓고 30분가량 불리면 잘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미역에 붙어 있는 돌이나 이물질 등을 손으로 바락바락 치대가면서 떨어지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반복해 준 다음 깨끗하게 헹궈서 물기 빼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면 됩니다.

마트용 미역은 5분 정도만 불리기만 하고 가볍게 헹궈 주기만 하면 됩니다.

4. 미역국 끓이기

 
 

냄비에 미역과 들기름이나 참기름 4큰술, 국간장 2큰술 넣고 볶아 주세요.

돌미역은 질감이 억세기 때문에 충분히 볶아서 부드럽게 해주고 이렇게 볶아서 끓이면 미역의 맛있는 성분이 진하게 우러나옵니다.

(국거리용 잘라진 고기를 사 오셨다면 삶는 과정 생략하고 미역과 같이 볶으시면 됩니다.)

 
 

고기 삶은 물과 추가로 물을 더 부어서 총 15컵을 부어 줍니다.

여기에 생수 대신 쌀뜨물을 부으셔도 좋아요.

감칠맛은 내는 참치액 2큰술 도 넣고 뭉근하게 뚜껑 덮어서 20분 이상 끓여서 미역이 충분히 국물에 우러나도록 합니다.

미역의 원하는 질감이 되도록 끓이는 시간을 늘리셔도 좋아요.

마트용 미역은 금방 풀어지기 때문에 살짝 볶아서 5~10분 내로 원하는 식감이 되도록 끓여 주시면 됩니다.

 
 

간을 보고 소금으로 맞추는데요. 조금씩 넣어가면서 넣은 양이 1작은술 정도 됩니다.

마지막에 고기 넣어서 살짝만 더 끓여 내면 됩니다.

5. 완성

소고기 미역국 완성이에요.

딱 봐도 국물이 정말 진하고 구수하게 보이시죠.^^

 
 

진한 국물로 온전히 내어주어도 미역 씹는 식감이 좋아서 돌미역으로 미역국 끓이는데요.

이렇게 소고기 넣고 푹 끓이는 미역국이나 육개장은 양을 많이 끓여야 제맛이라 대량 생산하는 편입니다.

식혀서 소분해서 냉동해놨다가 다시 끓여도 정말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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