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삼겹 숙주 볶음
술안주

오늘 인사드리는 메뉴는 고소한 감칠맛 나는 우삼겹이나 차돌 같은 고기기름에 코팅된 아삭한 숙주볶음입니다.
재료 준비도 간단하고 센 불에서 휘리릭 볶아내기 때문에 10분 안에 뚝딱 완성할 수 있는데요.

고기가 질겨지지 않고 아삭한 숙주 식감을 위해서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몇 가지 양념으로도 맛내기 쉬운 숙주 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저는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거 같네요.
맨입에 먹기 좋게 간을 약하게 하고 먹다 보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어요.^^
1. 재료 준비
숙주볶음 레시피(2~3인분)
재료
우삽겹(=차돌박이,대패삼겹등) 200g
숙주 300g
청양 고추 1개
홍고추 1개
쪽파 5뿌리(=대파 조금)
고기 밑간
진(=양조)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고기는 우삼겹이나 차돌박이, 대패삼겹 모두 좋아요.
숙주 한 봉지 300g, 쪽파 남은 거 있어서 준비했는데 대파 조금 있어도 되고 생략해도 됩니다.
고추는 청양고추와 홍고추 한 개씩입니다.
2. 재료 썰기


쪽파는 고추와 함께 가늘게 송송 썰고 우삼겹이나 차돌박이는 중간에 한번 잘라 주세요.
3. 볶기


팬에 우삼겹(차돌)과 진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도 약간 넣어서 센 불로 올려서 볶아 줍니다.
기름 넣지 않아도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고소한 기름이 나옵니다.


숙주와 다진 마늘 1큰술, 굴소스 1큰술을 넣어서 센 불로 유지하고 부지런히 뒤적여 가면서 볶아 줍니다.
불이 약해서 오래 볶다 보면 고기도 질겨지고 숙주의 숨도 죽고 수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 재료에 양념이 착 달라붙지 않고 국물에 다 빠지기 때문에 맛이 없어요.


숙주가 살짝 숨이 죽으면 고추 넣어서 매운 향이 고루 퍼지도록 휘리릭 볶아 주세요.
쪽파 대신 대파를 준비하셨을 경우 고추랑 같이 넣어서 볶으시면 됩니다.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은 약간 넣고 통깨는 듬뿍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4. 완성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쪽파 솔솔 뿌려서 완성했습니다.
우삼겹도 얇고 숙주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고 팬의 열기에 더 익지 않도록 내려 줍니다.
숙주가 살짝 덜 익었다 싶게 볶아내면 남은 열로 알맞게 숨이 죽어요.


고기의 기름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숙주의 향긋하고 아삭함이 씹는 재미를 좋게 합니다.
짜지 않고 맨입에 먹어도 딱인 것이 이거 이거 그냥 술안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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