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찬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감자조림 레시피 물엿에 절인 간장 감자조림

by 뻔와이프 2026. 5. 6.
반응형

감자조림 레시피

간장 감자조림

요즘 나오는 포슬포슬한 햇감자를 볶거나 졸이면 밥반찬으로 딱이잖아요.

간장 넣고 짭조름하면서 달짝지근하게 졸인 간장조림은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포슬포슬이 햇감자의 매력이지만 조림의 경우에는 부서져서 지저분해지는데...

물 붓는 대신 물엿에 감자를 절여서 수분기를 빼준 다음 그 물을 활용해서 졸여주면 절대 부서지지 않고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감자조림이 됩니다.

 
 

단골 맛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감자조림(오른쪽)이 이렇게 연한 간장색인데 싱겁지 않고 쫀득하면서 임팩트 있는 맛이라 흉내 내서 만들어 본 거예요.

간장색이 진하지 않아 보기에도 깔끔해 보이죠.

이 감자조림 나오는 날은 너무 맛있어서 두세 번 리필해서 먹을 정도입니다.

졸일 때 설탕 넣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과 함께 절일 때 넣은 소금과 물엿 때문에 겉과 속이 똑같이 간이 잘 배어 있어 훨씬 더 맛있답니다.

 

1. 재료 준비

 

감자조림 레시피

재료

감자(중) 3개 400g

물엿 3큰술

소금 1/2작은술

양념

진(=양조)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 1 큰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 1 작은술⇒ 5ml(티스푼으로 듬뿍)

■ 1 컵 ⇒ 200ml (커피자판기 종이컵)

껍질 벗긴 감자 3개 400g입니다.

2. 감자 손질하기

 
 

감자는 한 두입 크기로 깍둑 또는 두께감 있도록 나박 썰기 해줍니다.

물에 헹궈서 전분기를 빼주세요.

3. 물엿과 소금에 절이기

 
 

감자에 소금 1/2작은술, 물엿 3큰술 넣고...

 
 
고루 섞어서 30분간 절여 줍니다.

소금으로 감자 속까지 밑간도 되고 물엿 때문에 삼투압 현상에 의해서 감자의 수분이 빠져서 흥건하게 됩니다.

나온 물은 버리지 않고 양념 추가해서 졸여줄 거예요.

4. 끓이기

 
 

팬에 감자와 함께 나온 수분도 같이 붓고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맛술 2큰술도 같이 넣어 줍니다.

 
 

센 불로 올려서 전체적으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서 섞어가면서 졸여주는데요.

감자가 크다 싶으면 뚜껑을 덮어서 3분 내외로 뜸을 들이면서 졸이면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습니다.

 
 

속까지 다 익으면 뚜껑 열고 남은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 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불 끄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넣고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5. 완성

맛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이 감자조림 몇 번 시도 끝에 똑같이 재현해낸 거예요. ^^

부서지지 않아서 며칠 두고 먹어도 맛도 비주얼도 깔끔하고 담백하게 유지됩니다.

 
 

양념에 졸이기 전 소금과 물엿으로 수분을 빼주고 연한 간장색만 나도록 간장은 평소보다 줄이는 게 팁이에요.

그럼 제철 햇감자 밥반찬으로 맛있게 졸여서 즐겨보세요.^^

반응형

댓글